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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문화재

송파산대놀이

송파산대놀이는 1973년 11월 11일 중요무형문화재 제49호로 지정되었다. 송파는 지금의 송파동이 아니고 한강변 언덕 위에 있던 구(舊)송파진(송파나루)을 말한다. 이곳은 1925년 대홍수가 나기 전까지만 해도 객주집이 270호나 되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장터였다. 이곳에 약 200년 전 송파산대놀이가 창설되어 중간에 잠시 쇠퇴하였다가 1900년 초 다시 부활되어 활기를 띠었다. 정월대보름 ·단오 ·추석 등의 명절에 연중행사로 놀아 왔는데 단오에는 1주일씩 계속되기도 하였다.

음악반주에 맞추어 춤이 주가 되고 몸짓과 대사가 따르는 탈놀음으로 산대도감극(山臺都監劇)의 한 분파이다. 놀이 내용은 길놀이, 고사, 첫째마당(상좌춤), 둘째마당(옴중 ·먹중), 셋째마당(연잎과 눈끔적이), 넷째마당(팔먹중:북놀이·곤장놀이ㅋ·침놀이), 다섯째마당(노장:파계승놀이 ·신장수놀이 ·취발이놀이), 여섯째마당(샌님:의막사령놀이 ·미얄할미놀이 ·포도부장놀이), 일곱째마당(신할아비와 신할미)으로 이루어진다.

주제는 승려의 타락, 가족관계의 갈등 등이다. 이 놀이는 탈만도 33종류나 되는데 대부분 바가지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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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일 2019-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