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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유역

한강의 본류인 남한강은 강원도 태백시 창죽동 검용소에서 발원한 하천으로서 삼척시 하장면 부근에서 골지천의 이름으로 북류하다가 광동댐을 지나 석병산(1,010m)에서 발원한 임계천과 합류해 서류, 정선군 북면 여량리에서 황병산(1,407m)을 발원지로 한 송천과 만나 조양강이 되어 흐르다가, 오대천과 합류한 후 남류하여 동강이 된다. 동강은 영월읍에서 평창강과 주천강이 합류해 만들어진 서강과 만난 후 흐르다가 충주시에서 달천, 강원도 원주시와 경기도 여주군 부근에서 섬강·청미천과 만난 후 양화천·복하천·흑천 등의 지류를 합친 후 양수리에서 북한강과 만난다.

동강

동강과 주변 풍경 동강은 한강 본류의 최상류 지역을 흐르는 하천으로 강원도 태백시 창죽동에 위치한 금대봉에서 발원해 영월읍으로 흘러나가는 총연장 148.7km, 유역면적 2,335㎢의 하천이다. 골지천이라는 이름으로 발원한 동강은 삼척시 하장면 상사미리를 지난 후 북류하다가 광동댐을 거쳐 정선군 임계면 봉산리에서 임계천을 만나 임계천이 된 후 서류해 북면 여량리에서 황병산에서 발원해 횡계를 거쳐 남류한 송천과 만나 조양강이 되어 흐르다 오대산에서 발원해 평창군 진부면을 거쳐 남류한 오대천을 합한 후 남류, 정선군 정선읍 가수리에서 동남천을 합친 후 곡류하다가 영월읍으로 흘러가 서강과 만나 남한강이 된다.

정선군 가수리에서 영월읍 삼옥리에 이르는 구간인 동강 하류는 석회암의 지반 융기로 인해 형성된 감입사행천이 발달되어 있다. 이 지역은 약 4억 5천만년 전에 융기되어 형성된 석회암 지대로 약 2억년 전 단층운동과 습곡운동으로 인해 현재의 지형이 형성되었다. 이 지역은 현재에도 하천운동으로 인한 침식 퇴적작용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동강에는 이러한 지표수의 운동에 의한 지형적 특성 외에도 지하수의 용식작용으로 인해 형성된 256개의 동굴이 분포되어 있으며 천연기념물 제260호인 백룡동굴은 그 대표적인 예이다.

서강

서강은 평창강과 주천강이 만나 이루어진 하천이다. 평창강은 서강의 본류로서 평창군 용평면에 위치한 계방산(1,577m)으로부터 발원한 속사천이 남류하다가 봉평면에서 발원해 남동으로 흐르는 흥정천과 용평면 장평리에서 합류, 대화면을 거쳐 남류하다가 방림면에서 발원한 계촌천을 합친 후 평창읍을 지나며 곡류해 영월군 서면에서 주천강과 만난다. 주천강은 횡성군 둔내면에서 발원해 남류하다가 안흥면과 강림면을 거쳐 영월군 수주면과 주천면을 곡류하며 흐르다 영월군 서면에서 평창강과 만나 서강이 된다.

섬강

섬강은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 태기산(1,261m)에서 발원해 계천이라는 이름으로 남서로 흐르다 횡성읍을 통과해 남류, 원주시에서 치악산 국립공원에서 발원한 원주천과 합친 후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에서 발원한 삼산천을 만나 남한강으로 들어가는 연장 92.6km, 유역면적 1,485㎢의 하천이다.

복하천

복하천은 용인시 양지면 제일리에서 발원하여 마장면과 호법면을 관류하여 구만리 벌판을 돌아 이천시 백사면과 부발읍의 지계를 이루며 여주군 흥천면을 지나 남한강에 합류되는 이천의 젖줄이다. 연장 37.3km, 유역면적 288㎢로 옛날에는 남천이라고도 불리었다.

양화천

양화천은 이천시 설성면에서 발원한 송곡천이 역시 같은 산간 부락인 설성산의 장천리에서 발원한 대신천과 만나 북쪽으로 이천시 대월면과 가남면을 지나 여주군 능서면 내양리에서 남한강과 합류하는 연장 32km의 하천이다.

청미천

청미천과 주변 풍경 이천시의 동남단을 흐르며 충청북도와의 지계를 형성하고 있는 청미천은 그 근원이 용인시 원삼면 으로 연장 66.1km 유역면적 615㎢이다. 유역 내부의 장호원읍 노탑리·오남리·어석리·대서리와 율면 본죽리·신추리 등의 지역은 넓고 기름진 들판으로 이루어져 복하천 유역에 버금가는 이천쌀의 특산지이다. 백족산 남단에 청미천을 가로질러 축조된 자점보는 조선 중기에 축조된 것으로 유명하다. 청미천은 여주군 점동면 장안리에서 남한강과 합류한다.

경안천

경기도 용인시 호동에 있는 문수봉(404m)에서 발원한 경안천은 용인읍을 지나 북류하다가 광주군 모현면에서 능원천과 합류한 후 초월면에서 곤지암천을 합친 다음 팔당호로 들어가는 길이 49.5km 유역면적 598㎢의 하천이다. 경안천의 주요 지천으로는 고산천·직리천·중대천·목현천 등이 있다. 경안천 중간에는 양벌보·중앙저수지·서하양수장 등이 있어 농업용수로 크게 활용되고 있다. 《대동여지도》에는 경안천이 우천,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소천으로 기록되어 있다. 경안천은수도권 주민의 상수원인 팔당호의 수질을 악화시키는 주요 하천으로 취급되고 있다.

곤지암천은 광주군 실촌면에 위치한 앵자봉(667m)에서 발원해 유정천·노곡천·궁평천·진우천·산이천·학동천과 합류되어 초월면 지월리에서 경안천으로 흘러들어 간다. 총 23km로 추곡저수지·곤지암보·쌍동보·용수보·도평보·지월보·지월양수장 등이 위치해 농업용수로 이용되고 있다.

『한강의 어제와 오늘 (서울시사편찬위원회 발간, 2001.10.)』 수록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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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일 2019-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