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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유적 1 - 10

1. 행주산성

임진왜란 3대첩지의 하나로 국난 극복의 정기가 서린 산성. 권율 장군이 3천명의 병력으로 10배나 많은 왜적을 물리친 곳으로, 적이 쳐들어오자 성 안의 부녀자들이 치마폭에 돌을 담아 날라 승전고를 올리게 하여 <행주치마> 라는 명칭이 유래했다는 일화가 유명하다.

2. 약사사

고려 공민왕 2년(1353년)에 창건된 절로 한강을 가운데 두고 행주산성과 마주보는 지점인 개화산 북쪽 기슭에 자리잡고 있는 절이다. 경내에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39호인 3층 석탑과 제40호 석불이 세워져 있다.

  • 위치 : 서울특별시 강서구 금낭화로 17길 261 약사사
  • 관련사이트 : 개화산 약사사 홈페이지 ( http://www.yaksasa.or.kr/ )
3. 공암진

양천(陽川)과 행주를 잇던 나루터. 일명 북포(北浦)나루라고 하였다. 가양동 한강변의 이 나루 이름은 강변의 탑산(塔山)아래 절벽에 구멍이 뚫린 바위가 있어서 유래되었다. 공암에서는 양천허씨(陽川許氏) 시조가 나왔다는 설화가 있다.앞쪽 물 가운데 광주암이라 불리우는 바위섬이 있어 기이한 풍치를 이룬다. 경기도 광주땅에 있었다고 하는 이 바위는 장마로 떠내려 오다가 이곳에서 멈춰섰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4. 염창터

강서구 염창동 한강가에 있던 소금을 공급하던 소금창고, 즉 염창(鹽倉)터로 조선시대 때 경기, 충청, 전라도 등지의 염전에서 실어오는 소금을 쌓아두고 필요할 때마다 서울로 공급되었습니다. 조세로 바쳐진 소금을 국가용, 군사용, 그리고 일반 판매용으로 구분하여 저장 보관하였습니다.

  • 위치 : 서울특별시 강서구 염창동 한강변
5. 망원정

합정동 한강변에 세워진 정자로서 원래 조선초 세종 6년(1424)에 효령대군이 세운 정자로 이 해 5월에 가뭄이 심하여 농토를 둘러보던 세종이 정자에 들르자 반갑게도 비가 내려 희우정이라 명명했다는 유래가 있다. 망원정에서 보면 강 건너에는 선유봉(양화폭포가 있는 곳)이 우뚝 솟아 있고 북쪽으로는 양화벌이 시원하게 펼쳐져 있어 그 풍경이 매우 아름다웠다고 한다. 서울시는 망원정을 1989년 10월에 복원하여 기념물 제9호로 지정하였다.

6. 양화진

서울과 제물포, 강화방면을 잇던 나루터로 삼전도, 한강진과 더불어 한강의 3대 나루였던 양화진이 있던 위치는 합정동의 외국인묘지 부근의 강변, 바다와 통해 있으므로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경기도의 생산물을 서강 광흥창까지 운반하는 조운(遭運)항구였다. 조선초기 바닷물이 용산까지 밀려와 한때는 용산이 으뜸가는 나루였으나 염창의 모래언덕이 조수의 침입을 받아 허물어지고 점차 한강 수위가 낮아지면서 큰 배가 용산까지 직접 못 들어가자 양화진이 요충이 되어 크게 번창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 위치 :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8안길 23(양화대교 부근)
7. 절두산 순교성지

조선말 병인박해 때 순교한 교민들을 기리는 기념관이 세워진 곳이다. 양화대교 강북지점에서 동쪽으로 시선을 돌리면 누에가 머리를 든 것 같다 하여 잠두봉(蠶頭峰)이라고 부르는 한강변의 절경으로 유명하다. 1866년 천주교 금교령이 내려지면서 약 8,000명의 신자들이 처형당한 곳으로, 1966년 병인양요 100주년을 기념하여 절두산 순교자 기념관이 지어지는 등 성역화되었다. 이곳에는 우리 나라 최초의 신부였던 김대건 신부의 동상과 임진왜란 때 일본으로 끌려가 순교한 성녀 쥬리아의 묘비가 있다. 1984년 한국을 방문한 교황 요한바오로 2세가 이곳을 다녀간 뒤로는 더욱 순례자들의 발길이 끊기지 않고 있다.

8. 외국인묘지

마포구 합정동에 자리한 외국인묘지. 조선시대에는 양화진(楊花鎭)이 있던 곳으로 조선말 고종때부터 우리나라를 위해 공헌한 언론계, 교육계, 종교계의 외국 인사들이 잠들어 있다. 한국의 암흑기였던 1900년 전후에 언론 창달의 기수 역할을 했던 대한매일신보의 토마스 베델, 이화여대설립에 공이 많은 아펜셀라, 세브란스 의대에 공이 큰 더글라스·B·에비슨, 한국의 은인으로 추앙받는 헐버트 박사의 묘 등 13개국 500여 기의 묘소가 있다.

  • 위치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114
9. 광흥창터

조선시대 관원의 녹봉으로 쓰일 양곡을 저장하던 창고터. 일명 태창(太倉)이라고도 불리우는 광흥창은 마포구 창전동 와우산 기슭에 있어 전국각지에서 들여오는 세곡(稅穀)을 보관하였다. 모든 관리들의 봉급을 관장하던 호조에 속하여, 이조와 병조에서 작성한 봉급조서에 따라 매월 봉록미를 지급하던 곳이다.

10. 공민왕신당

고려말 공민왕의 영정을 모시고 제사 지내는 사당. 와우산 동남쪽 기슭 창전동 산 2번지의 오래된 느티나무에 둘러싸인 이 신당 안에는 공민왕과 왕비 노국공주, 최영 장군의 영정과 왕자, 공주, 옹주의 화상이 있다. 재위 중 공민왕은 이곳에 있던 정자에 머물면서 한강을 바라보며 시와 그림으로 시간을 보낼 때가 많았다고 한다. 고려가 망하고 조선이 건국된 직후 광흥창을 지을때 이곳에 사는 한 노인에게 공민왕이 현몽하여 지을 것을 명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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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일 2019-03-14